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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공동주최 ‘열린토론회’ 개최
대한신경정신의학회-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공동주최 ‘열린토론회’ 개최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승인 2019.06.2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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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 재활과 치료의 길 모색,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토론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이사장 권준수)는 사단법인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회장 조순득)와 공동 주최하여 2019년 5월 28일 - 29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정신장애인 재활과 치료의 길 모색, 어디로 가야 하나’라는 주제로 열린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임원 및 회원 10여명과 정신장애인 가족과 당사자 1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학회가 정신장애인 가족과 당사자와 함께 마주 앉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초록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로 시작되었으며 정신장애인 인식 개선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였다. 이후 ‘토론에서 길을 묻다’라는 제목 하에 백종우 정신보건이사의 ‘중증 정신장애 질환 국가책임제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지정토론 없이 정신장애인 가족과 당사자가 질문하고 학회 참석자가 답변하는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정된 행사 일정에는 없었으나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참석자들에게 학회가 주장하는 사법입원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최준호 법제이사의 주제발표도 이루어졌다.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조순득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대단위의 당사자 및 가족과 정신의학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정신장애인의 재활과 치료에 대해서 논의하는 첫 토론회일 것이며, 이러한 토론회를 통해서 정신장애인의 삶과 애환을 전문가가 듣고, 전문가는 이 애환을 치료와 의료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권준수 이사장은 “정신건강의 문제는 이제 가족의 책임에서 국가책임으로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고, 이를 계기로 사회적 인프라와 투자가 개선되어 치료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는 이번 열린 토론회를 계기로 향후에도 상호 이해를 통한 공동 협력의 기회를 자주 갖기로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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