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이사 신년사

2020-02-06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고시이사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께서 건강하시고 가정에는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금년부터 고시위원장을 맞게 된 전북의대 양종철입니다. 요즘 우리 학회와 회원들은 환자, 보호자, 사회 각계각층으로부터 많은 기대와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정신의학에 대한 전문지식과 임상적 적용능력, 법과 제도에 대한 이해, 윤리성의 함양 등이 두루 필요합니다. 본 고시위원회는 이에 대한 충분하고 공정한 평가 제도를 만들고 운영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 해 고시위원회의 활동과 노력들이 우리 학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고시위원장 양종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