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희망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함께 하는 부산 정신건강축제

2019-11-05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본 학회가 부산광역시와 함께 주최한 2019 부산정신건강축제 “우리가 희망이다”가 10월 9일부터 10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약 9천 여명의 부산시민이 참여한 본 행사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하였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부산지부학회와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의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연과 1:1 상담을 비롯, 다양한 참여단체의 부스가 운영되었고 정신장애인의 그림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하여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한 내용들이 부산시민들에게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