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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춘계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춘계학술대회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승인 2018.05.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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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봄기운이 완연한 4월에 역대 가장 많은 회원님들의 참여로 지난 19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그랜드힐튼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춘계학술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지대한 관심과 참가 열의를 보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4차 혁명의 시대를 맞아 정신과 의사로서 시대적 변화와 대응을 고민하는 학술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하였습니다.

둘째, 심포지엄, 워크숍, 포럼, CME, 특강 등 다양한 형식의 강좌와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가한 학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셋째, 정신의학의 생애주기별, 세부 전문별 여러 주제와 관련 전문영역을 통찰할 수 있는 주제를 많이 기획하였습니다.

넷째, 현재 우리 학회와 회원이 당면한 이슈들을 심층 논의하는 프로그램을 다수 배치하였습니다.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에 따른 입퇴원 체계의 변화, 보험 수가 변화에 따른 진료환경의 변화, 전공의 수련 특별법 시행에 따른 수련 체계의 변화, 최근 대두된 회원 윤리의 문제 등 산적한 현안들을 회원 여러분들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학술대회 첫날 ‘언론사 기자 간담회’에서 이상의 현안에 대해 학회의 공식 입장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섯째, 정신과 의사들이 사회에 참여하고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역할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여섯째, 학술대회 모바일 앱 적용, 고시인증 워크숍 개최, 평가와 치료 기기 워크숍 개최, 실시간 질의응답 시스템 시범운영, 학술대회 동영상 촬영과 활용 등 학술대회의 양적 질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였습니다.

일곱째,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출판부’가 출범하고 첫 사업으로 ‘정신건강복지법 대책 TFT 백서’를 발간하여, 이번 학술대회에서 배포하였습니다. 우리 학회가 직접 운영하는 출판부는 회원 여러분의 지적 자산을 보호하고 학회 수익을 창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외형적으로나 내용 면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초록집을 대신하여 모바일 앱을 처음 적용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흡족해하셨지만, 죄송하게도 앱을 활용할 수 없으신 회원님은 불편하셨을지도 모릅니다. 시대의 흐름과 기술의 발전에 맞추어 보다 나은 학술대회를 구현하기 위함이니 너그러운 이해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회원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소통하는 학회와 학술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 직접 참가하셨거나 참석은 못하셨어도 지대한 관심을 보여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 10월 12일(금)부터 13일(토)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추계학술대회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회장 윤진상

이사장 권준수

학술이사 원승희

 

A. 2018년도 학술상 수상자입니다.

 

B. 2018년 춘계학술대회 인기강좌 입니다.

1. 인기 강좌(전체) : 선호도 조사

 

2. 인기 강좌(워크샾, 심포지엄을 대상으로) : 평점과 참가자 수로 평가

 

3. 인기 심포지엄(심포지엄만 대상으로) : 평점과 참가자 수로 평가

 

4. 우수 발표자: 평점과 참가자 수로 평가

 

C. 2018년 춘계학술대회 포상자입니다.

1. 우수 포스터

 

2. 우수 구연

 

3. 우수 피드백*

 

4. 우수 참가자*

 

* 20185105월 정기이사회에서 윤진상 회장님과 권준수 이사장님께서 추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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