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회기에 홍보기획이사를 맡게 된 홍나래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정신건강의학과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는 사회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님들의 노력으로 예전에 비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나 환자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정신건강의학과가 일상에 녹아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사업들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려고 합니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할 때는 믿음직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할 때는 섬세하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회원님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빠른 시기에 적합하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온라인판으로 바뀐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필요한 정보들을 더 많이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법령이 바뀌면서 저희가 지켜야 할 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공지들도 학회에서 파악하는 데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여러 사업들이 수많은 회원님들의 봉사와 희생 덕분에 이루어져 왔습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셨던 회원님들께 한 번 더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회기에도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한 번 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