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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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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 승인 2019.12.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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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행이사 이헌정
간행이사 이헌정

 

지난 2년간 간행위원회의 성과를 얘기하라고 하면, 첫 번째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은 “신경정신의학”의 재편이다. 오랜 기간 투고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상황을 타개하고자, 연 4회 발간되는 매호마다 회원들의 관심 주제의 특집을 마련하여 임상 실제에 도움될 수 있는 4~5편의 종설을 그 분야 최고의 권위자들에게 의뢰하여 싣고 있다. 이를 통하여 회원들의 지식 욕구의 충족과 함께 실제 우리나라 임상 진료현장에도 도움을 드리는 “신경정신의학”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하였다. 덕분에 투고논문의 증가로 정시 발간도 가능해졌으며, 2년 전 연구재단 등재후보지 탈락이라는 아픔을 극복하고 2018년 하반기에 다시 등재후보지에 선정되었다. 

간행위원회의 두 번째 성과는 영문지인 “Psychiatry Investigation”가 매월 발간으로 바뀐 것이다. 이로서 SCIE, PMC, SSCI 등재에 이어 형식적인 면에서 명실상부하게 아시아지역에서 발간되는 일반정신의학 분야 대표 학술지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논문의 형식도 다양한 형식의 논문을 게재하여 다채로운 읽을거리를 제공하였다. 게재 논문의 증가로 인하여 지난 3년간 JCR Impact Factor의 감소가 있었으나, 꾸준한 노력으로 논문의 질적 향상으로 2020년 6월에 발표 예정인 2019년 Impact Factor는 1.6 내외로 예상되어 괄목할만한 증가가 예측이 되고 있다. 

향후의 간행위원회의 과제는 신경정신의학의 특집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특집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Psychiatry Investigation도 Impact Factor의 상승을 위해서는 투고 국가의 다변화와 투고 논문의 질적인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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