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상반기 정기대의원회가 3월 30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렸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회장, 이사장을 비롯하여 59명의 대의원이 참석하여, 대한신경정신의학회의 2018년을 되돌아보고, 주요 현안에 대해 의논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의원회에서 다루어진 주요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1. 2018년도 결산 및 감사보고
1) 2019년 예산안 10% 감액 : 수입 증액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비 납부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필요
2) 회무 감사
매우 효율적인 학회 활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음. 특히 사회공헌특임 위원회를 신설하여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학회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노력이 돋보였음.
3) 회계 감사
회칙 규정과 비영리단체 회계 기준에 의하여 학회 통장 및 각종 자료를 감사한 결과 장부의 잔액과 통장의 잔액이 일치함.
회계법인의 외부 감사, 재무위원회 신설 및 재무 실무자의 역할 분담 등으로 회계 및 재무 업무의 절차 및 확인 작업이 투명해졌으며, 예산 대비 지출이 적어 학회 재정 운영이 효율적이었다고 평가됨.
2. 고 임세원 추모사업위원회 경과보고 및 대의원 결의안 논의
1) 편견과 차별의 철폐를 통한 치료 접근성의 개선, 응급과 급성기 치료 강화, 퇴원 후 사례관리 등 건강보험을 비롯한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현실화시켜 나갈 것임.
2) 2019 춘계 학회 추모관 마련
3) 임세원 기금 마련
3. 학회 위원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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