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단체와 소비자단체와 연대
1월 2일 첫 활동으로 한국정신장애인권연대(사무총장 권오용)과 파도손(대표 이정하) 사무실을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현안을 함께 논의하고 2018년 추계학술대회에 두분을 초청하여 이분들의 의견을 경험하는 시간을 회원님들과 함께 했습니다. KAIST 사회적 기업 MBA 멤버들을 주축으로 한 정신건강소비자단체 Mental Health Korea와 자살유가족 및 한국스텔라재단(대표 조재훈) 등과 도 연대하여 함께 보다 나은 치료환경을 만들어나가고자 노력했습니다.
국회토론회
국민안전을 위한 정신질환 치료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윤일규 정춘숙 의원실과 공동개최하여 전남 경관 사망사건후 응급과 지역사회 시스템 강화를 주요아젠다로 제기하였습니다. 2018년 국감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문제가 논의될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국회자살예방포럼의 월례세미나에 정기적으로 참여하여 자살예방법 개정에 동참하였습니다.
사회적 활동
입퇴원 시스템 개선, 퇴원후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보건복지부 의료기관기반 사례관리모델개발연구(연구책임자 김성완) 가 진행되었고 2019년 시범사업이 결정되었습니다. 공공보건의료발전위원회에 참여하여 커뮤니티케어에 정신건강을 포함시키려 노력했고 중앙정신건강복지지원단에 참여하여 인식개선을 위한 전국순회 워크샵을 진행하였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응급의학회와 함께 정신응급시스템 개선을 위한 협의를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대언론활동
중앙일보, 경향신문 기고와 취재협조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시스템 제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였습니다.
